전체 글5 진정작용이 있는 발레리안 valerian 천연에센셜오일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다 보면 어떤 주의점이 있는지 잘 모르고 넘어갈 때가 있다. 사용할 때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작용이나 사용상 주의점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추출 부위가 뿌리인 것부터 시작해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차근차근 알아가도록 하자. 역사 발레리안은 적어도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1597년에 처음 출판된 john gerard의 herbal에 따르면 쥐오줌풀이 '무거운 사람과 크룹 및 기타 유사한 경련으로 고통받는 사람, 그리고 낙상으로 멍이 ㄷㄴ 사람에게 탁월하다.'라고 했다. 말린 뿌리가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 남부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약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17세기 점성학 식물학자 Nicholas Culpeper는 이 식물이 '.. 2022. 10. 3. 내적 동기를 일으키게 하는 허들넘기 요즘은 돈이면 편하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곳곳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 않고 쉽게 다른 사람에게 구하려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얻거나 획득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을 허들이라고 합니다. 이 허들이 많고 높을수록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고 희소성이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할 때에도 허들이 이런 허들을 스스로 넘지 않고 쉽게 해결하려다가 결국에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되기도 합니다. 허들을 넘으려 생각하다 보면 스스로 움직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움직여 달려서 타이밍 맞추어 점프를 해야 허들을 넘을 수 있고, 다음 허들이 가까이 있다면 바로 점프를 해야 합니다. 생각하게 되고 움직이게 되지요. 내적 동기가 자.. 2022. 9. 28. 의외로 모르는 책쓰기와 글쓰기의 차이점 책쓰기와 글쓰기의 차이점이 뭘까요? 어제 있었던 무아님의 출판관련 강의에서 질문을 받았어요.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선듯 입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모르고있었다는 뜻이겠죠? 글쓰기는 한편의 글 안에 기승전결이 있지만, 책쓰기는 책의 내용 안에 기승전결이 있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도 한가지 주제로 계속 글을 써가기 때문에 그 것을 모아놨을 때 기승전결이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엮을 수 있다고해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보다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들었지요.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금방 흘러갔다고 느낄만큼 집중해서 들었고, 생각했고, 적용하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아이들 엄마 모임에 갔다가 더 놀다 가라는.. 2022. 9. 24. 타오바오 주문 성공했어요 안녕하세요. 한 가지를 배우면 수익화 날 때까지 꾸준히 하는 수익화 전문가입니다. 신랑이 운동을 참 좋아해요. 특히 공놀이를 좋아한답니다. 축구, 족구, 야구, 풋살을 하고 있어요. 관련 동호회를 일주일에 3-4회 나가서 운동을 합니다. 어느 날 핸드폰을 붙잡고 한참 씨름을 하더라고요. 뭐 하고 있나 살펴봤습니다. 운동화였어요. 그것도 풋살화입니다. 뭐가 다른가 싶은데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요. 이 신발이 필요한 이유를 순식간에 10개는 이야기한 것 같아요. 늘 누가 신던 것 중고로 사거나 얻어서 신었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 사면 좋겠다 싶기는 했어요. 마침 제가 얼마 전 온라인스마트스토어 관련 강의를 들었어요. 내용 중에 타오바오에서 구입하는 것이 있었거든요. 호기롭게 내가 중국에서 싸게 사다 .. 2022. 9. 22. 이전 1 2 다음